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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모두의카드 9월 종료, 교통비 환급 두 달 남았어요

모두의카드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내린 반값 혜택이 9월에 끝나요. 정액형으로 초과분 100% 환급, 4월 평균 4만 4천 원을 돌려받았어요. 대상별 기준금액과 신청 방법을 정리했어요.

서울 지하철 명동역 개찰구에서 교통카드를 태그하는 승객들의 모습

반값 모두의카드, 9월이면 끝나요

매일 지하철과 버스로 출퇴근하는 분이라면 한 달 교통비가 7만 원쯤 나가요. 적지 않은 돈이에요. 그런데 이 중 절반 가까이를 돌려받는 방법이 있어요. 바로 모두의카드예요.

정부가 4월부터 환급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내린 반값 모두의카드를 운영 중이에요. 이 혜택은 2026년 9월까지만 이어져요. 이제 두 달 남짓 남았어요.

2026년 4월 한 달 동안 이용자들이 1인당 평균 4만 4천 원을 돌려받았어요. 반값 시행 전보다 91% 늘어난 금액이에요. 아직 K-패스를 안 쓰고 있다면, 지금 등록해도 남은 기간 혜택은 챙길 수 있어요.

이 글 다 읽으면 답할 수 있어요 💬

  • 반값 모두의카드는 정확히 언제 끝나나요?
  • 나는 한 달에 얼마를 돌려받을 수 있나요?
  • 모두의카드는 K-패스랑 뭐가 다른가요?
  • 지금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모두의카드가 뭔가요? 🚇

K-패스를 손본 새 환급 방식이에요

모두의카드는 완전히 새로운 카드가 아니에요. K-패스(케이패스)를 개편하면서 2026년 1월 1일부터 전국에 도입한 새 환급 방식이에요. K-패스는 대중교통을 월 15회 이상 타면 요금 일부를 돌려주는 정부 프로그램이에요.

기존 K-패스와 모두의카드의 가장 큰 차이는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구분기존 K-패스 (정률형)모두의카드 (정액형)
환급 방식쓴 금액의 일정 비율기준액 초과분 전액
환급률20~53%초과분 100%
유리한 사람대중교통을 적게 타는 사람많이 타는 사람

쉽게 말하면 이래요. 기존 K-패스는 5만 원을 썼으면 그중 20~53%를 돌려줬어요. 모두의카드는 기준금액까지만 내 돈으로 내고, 그 위로는 전부 돌려주는 방식이에요.

좋은 소식은 둘 중 하나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는 거예요. 시스템이 매달 내 이용 내역을 보고 더 많이 돌려받는 방식을 자동으로 적용해줘요.

반값이 되면 얼마나 달라지나요? 💰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내렸어요

핵심은 기준금액이에요. 이 금액을 넘긴 순간부터 초과분을 100% 돌려받으니까, 기준금액이 낮을수록 돌려받는 돈이 커져요. 4월부터 9월까지는 이 기준금액을 절반으로 내렸어요. 그래서 '반값'이에요.

수도권 기준으로 반값 적용 후 기준금액은 이렇게 바뀌었어요.

대상원래 기준 (일반형)반값 기준 (일반형)
일반 국민6만 2천 원3만 원
청년·2자녀·어르신5만 5천 원2만 5천 원
3자녀 이상·저소득층4만 5천 원2만 2천 원

일반 국민 기준으로 볼게요. 원래는 한 달에 6만 2천 원을 넘게 써야 초과분을 돌려받았어요. 반값이 되면서 3만 원만 넘으면 그 위로는 다 돌려받아요. 한 달 교통비가 7만 원이라면 4만 원을 돌려받는 셈이에요.

플러스형이라는 선택지도 있어요. 기준금액은 조금 높은 대신 환급 상한이 더 커요. 일반 국민은 원래 10만 원이던 기준이 5만 원으로, 청년·2자녀·어르신은 9만 원에서 4만 5천 원으로, 3자녀·저소득층은 8만 원에서 4만 원으로 내려갔어요.

실제로 얼마나 돌려받았을까요

말보다 숫자가 확실해요. 국토교통부가 밝힌 반값 시행 첫 달 성적표를 볼게요.

4만 4천 원
4월 1인당 평균 환급액이에요. 평균 교통비의 62%를 돌려받았어요.
91% 증가
반값 시행 전보다 환급액이 거의 두 배로 늘었어요.
500만 명
4월 이용자 수예요. 환급 대상도 30만 명 늘었어요.

4월 한 달 이용자가 500만 명을 넘었어요. 평균 교통비 7만 원 중 4만 4천 원을 돌려받았으니, 실제로 낸 돈은 2만 6천 원 정도인 셈이에요.

특히 고령층과 지방권 이용자가 눈에 띄게 늘었어요. 65세 이상 어르신 이용자는 1년 전보다 13만 명, 지방권 이용자는 59만 명 늘었어요. 대중교통비가 부담되던 사람들이 그만큼 움직였다는 뜻이에요.

출퇴근 시간에 타면 더 돌려받아요 ⏰

시차시간 인센티브 30%p

정액형 말고 정률형(기본형)을 쓰는 사람에게도 반값 기간 한정 혜택이 있어요. 시차시간에 대중교통을 타면 환급률을 30%포인트 더 얹어줘요.

시차시간은 출퇴근이 몰리는 시간을 앞뒤로 조금 비껴간 시간대예요. 붐비는 시간을 분산하려는 취지예요.

오전 시차시간
5시 30분~6시 30분 / 9시~10시
오후 시차시간
4시~5시 / 7시~8시

이 시간대에 타면 환급률이 이렇게 올라가요.

대상시차시간 환급률
일반 국민50%
청년·2자녀·어르신60%
3자녀 이상80%
저소득층83.3%

저소득층이 시차시간에 타면 낸 돈의 83.3%를 돌려받아요. 만 원을 쓰면 8,330원이 돌아오는 셈이에요. 출퇴근 시간을 조금 조정할 수 있다면 챙겨볼 만해요.

왜 지금 이 혜택을 주는 걸까요 🛢️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려는 대책이에요

반값 모두의카드는 그냥 나온 게 아니에요. 고유가로 커진 서민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려는 대책이에요. 기름값이 오르면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타게 되고, 그럴 때 교통비라도 아껴주자는 취지예요.

이 대책은 3577만 명에게 지급된 고유가 피해지원금과 같은 흐름 위에 있어요. 정부가 유가 충격에 대응하며 꺼낸 여러 카드 중 하나예요. 앞서 K-패스 환급률 상향을 예고했던 대책이 실제로 반값 모두의카드로 실행된 거예요.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은 이렇게 밝혔어요.

"고유가 상황이 장기간 이어지면서 국민의 생활비 부담이 누적되고 있는데, 반값 모두의카드가 가계 부담 완화에 실질적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담당은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예요. 대중교통 관련 정책을 총괄하는 기관이에요.

지금 어떻게 신청하나요? 🙋

이미 K-패스가 있다면 신청 안 해도 돼요

가장 좋은 소식이에요. 이미 K-패스 카드를 쓰고 있다면 아무것도 안 해도 돼요. 반값 혜택이 자동으로 적용돼요. 시스템이 알아서 더 유리한 방식으로 돌려줘요.

K-패스가 처음이라면 세 단계만 거치면 돼요.

1카드 발급
제휴 카드사에서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아요.
2앱 등록
K-패스 앱을 깔고 회원가입 후 카드를 등록해요.
3다음 달 환급
등록한 다음 달부터 환급이 시작돼요.

한 가지 주의할 점이 있어요. 등록한 다음 달부터 환급이 시작돼요. 그러니까 지금 7월에 등록하면 8월 이용분부터 돌려받아요. 반값이 9월에 끝나니까, 지금 등록하면 8월과 9월 두 달치 반값 혜택을 챙길 수 있어요. 하루라도 빨리 등록하는 게 이득이에요.

커뮤니티는 어떻게 볼까요 💬

대중교통을 많이 타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반응이 좋아요. 특히 장거리 통근자들이 반가워해요. "경기도에서 서울로 매일 오가는데 교통비가 확 줄었다"는 후기가 많아요.

반면 아쉬움도 있어요.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은 "9월에 끝나는 게 아깝다"는 거예요. 혜택이 좋을수록 종료가 아쉬운 법이에요. 시차시간대가 애매하다는 의견도 있어요. 출퇴근 시간을 마음대로 조정하기 어려운 직장인에게는 시차시간 인센티브가 그림의 떡일 수 있어요.

적게 타는 사람에게는 체감이 덜하다는 점도 짚고 넘어가야 해요. 모두의카드는 기준금액을 넘겨야 환급이 커지는 구조예요. 한 달에 대중교통을 몇 번 안 타면 혜택이 크지 않아요.

앞으로 어떻게 될까요 🔭

반값 혜택은 9월에 끝나요. 10월부터는 기준금액이 원래대로 돌아가요. 다만 모두의카드 자체가 없어지는 건 아니에요. 초과분 100% 환급이라는 구조는 그대로 남아요. 돌려받는 금액이 반값 때보다 줄어들 뿐이에요.

연장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어요. 고유가 상황이 이어지면 정부가 추가 대책을 낼 가능성도 있어요. 하지만 확정된 건 없으니, 지금 있는 혜택부터 챙기는 게 현명해요.

정리하면 이래요. 대중교통을 자주 타는데 아직 K-패스가 없다면, 지금이 등록할 때예요. 이미 쓰고 있다면 9월까지는 자동으로 반값 혜택이 들어와요. 남은 두 달, 놓치지 마세요.

자주 묻는 질문

Q. 반값 모두의카드는 언제까지인가요?
2026년 4월부터 9월까지 6개월간만 환급 기준금액이 절반으로 내려가요. 10월부터는 원래 기준금액으로 돌아가요. 두 달 정도 남았어요.
Q. 모두의카드는 따로 신청해야 하나요?
이미 K-패스 카드를 쓰고 있다면 따로 신청할 필요가 없어요. 시스템이 자동으로 더 유리한 환급 방식을 골라 적용해요. K-패스가 없으면 카드사에서 K-패스 전용 카드를 발급받고 K-패스 앱에 등록하면 다음 달부터 환급이 시작돼요.
Q. 모두의카드는 K-패스와 뭐가 다른가요?
기존 K-패스는 쓴 금액의 20~53%를 비율로 돌려줬어요. 모두의카드는 정액형이라 정해진 기준금액을 넘긴 순간부터 초과분을 100% 다 돌려줘요. 대중교통을 많이 탈수록 유리해요.
Q. 한 달에 얼마나 돌려받을 수 있나요?
2026년 4월 기준 1인당 평균 4만 4천 원을 환급받았어요. 반값 시행 전보다 약 91% 늘어난 금액이에요. 출퇴근 시차시간에 타면 저소득층은 최대 83.3%까지 돌려받아요.